
반면 MC 김구라는 평소 공공연하게 자녀의 편을 들었던 것과 달리, 부모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장훈에게 “본인이 선하다고 말하지 마라”, “자식이 없어 모른다”, “엄마 덕에 아이가 1등하는 것”이라고 하는 등 녹화 내내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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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삼촌 서장훈과 반전 아빠 김구라의 뜨거운 대화가 있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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