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동엽은 이상민을 두고 “원래부터 잘 아는 사이다”라며 “사건사고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이상민이 “힘들었던 시절 ‘지금이 바닥일까? 아니면 더 바닥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말하자 “끝이 보이는 터널일거란 생각을 하며 걸었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더라. 혹시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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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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