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하면서 실제 연애 감정이 생기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가끔 쉬는 날 ‘권이는 뭐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같이 밥 먹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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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자들은 중간 과정을 모르는 것 아니냐. ‘왜 이렇게 사이가 안 좋지? 어색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럴까 봐 더 안 만났다”며 “대신 촬영할 때는 진짜 연애한다 생각하고 임했다. 1년 3개월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만났는데 주말부부 느낌으로 촬영했다”고 당시의 느낌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해피투게더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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