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콘서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한류돌 마이네임(MYNAME)이 5월에 콘서트를 개최한다.8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마이네임이 오는 24일 콘서트 2015 더 그레이티스트 스토리즈(The Greatest Stories) ‘세번째 약속’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늘(8일)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네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사랑해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른 모습의 마이네임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최근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네 번째 싱글앨범 ‘딱 말해’로 돌아온 마이네임은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딱 말해’는 사랑에 서툰 남자의 장난기 어린 투정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마이네임의 개성이 드러나는 곡이다.
마이네임 콘서트 ‘세 번째 약속’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악스코리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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