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문숙](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0810522415588.jpg)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꾸며져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에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방송인 김범수와 안문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가상 연애에 대해 당연히 많은 반응이 쏟아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두 남자의 로맨스’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질타도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안문숙은 가임이 가능하다’는 치명적 악플을 받아 봤다”고 울컥하며 “이런 댓글은 태어나서 처음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안문숙은 “김범수의 이상형이 가임 여성에 자신을 닮은 아이를 낳아주는 여자였다. 그걸 왜 가상에서 찾느냐”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