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하니
EXID 정화 하니
EXID 정화 하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정화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의 밝은 미래 박쫑쫑(정화)양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니는 정화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우리 올해로 8년 째”라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시간이 많이 흘러도, 너에게 어떤 일이 생겨도 난 항상 네 편이야. 너의 존재 자체가 고마워”라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하니는 정화의 부모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쳤다.

EXID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아 예(A Yea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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