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사진은 초등학교 시절 주연이 쓴 편지를 촬영한 사진이다. 편지 속에는 주연이 어린이 글씨체로 “그동안 제가 부모님 말씀을 안 듣고, 언니와 싸워서 정말 죄송합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애써 길러 주시고 제가 훌륭하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벌써 4학년이 되었으니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귀여운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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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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