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은 냉장고 공개 전부터 평소 별명이 “발효과학 김박사”라며, “멀쩡한 음식도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발효가 되어 나온다”고 밝혀 MC 김성주, 정형돈을 공포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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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리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셰프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요리를 완성시켜 나갔고, 케이윌은 본인의 냉장고에서 나온 믿을 수 없는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케이윌의 경악스러운 냉장고 속에서는 어떤 음식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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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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