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6년 차 조관우를 “총체적 문제 사위”라고 소개한 뒤 “결혼하고 한 번도 처가에 간 적이 없느냐”고 입을 열었다. 조관우는 머쓱하게 이를 인정했다. 김원희는 “처가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냐”고 핀잔을 주었고 조관우는 “어딘지 일단 확인해보겠다. 저쪽 어디인데”라고 말끝을 흐려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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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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