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2박 3일간 합숙하며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액션연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인 ‘레이디 액션’은 그동안 본적 없는 김현주의 새로운 면모들이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날렵한 몸놀림과 카리스마로 심상찮은 기질을 엿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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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그동안 많은 작품의 첫 방송을 맞이했지만 여느 때보다 떨리는 것 같다”며 “고생했던 만큼 뿌듯하고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 함께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배우 김현주의 한 관계자는 “김현주가 촬영 내내 온 몸이 멍이 들고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많은 고초를 겪었지만 누구보다 즐겁고 열정적으로 임했다”며 “시청자들 역시 색다른 김현주의 모습들에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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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출연하는 ‘레이디 액션’은 오늘(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레이디 액션’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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