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황홀한 이웃’의 윤손하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오열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황홀한 이웃’ 90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는 서봉국(윤희석)과 이혼 후 홀로 자신의 시한부 판정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지난 방송에서 공수래는 간암으로 6개월에서 1년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어 공수래는 서봉국과 이혼 후 홀로 공원 벤치에 앉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렸다.

공수래는 “나 가기 싫은데 넓은 세상 같은 거 안 보고 싶어. 나 그냥 여기가 좋아. 여기서 우리 유나랑 아저씨랑 여기 있고 싶은데, 왜 나만”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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