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서봉국은 공수래에게 “이제 진짜 끝났다. 동사무소에 신고하는 거는 아무나 하면 되나봐. 내가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공수래는 “그렇게 해”라고 답했고 서봉국은 “고딩 때 만나서 참 질기게도 왔다. 우리 고1 축제 때 처음 봤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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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수래는 “원망 안 해”라고 말했고 서봉국은 “다들 이혼 같은 거 안 하게 생겼는데”라며 주변 사람들을 바라봤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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