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래가 참여한 이번 OST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현실에서 왕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힘든 상황들 때문에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노래로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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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제작사 측은 “드라마 ‘후아유’ 방송 초반 윤미래가 부른 OST가 잠깐 흘러나오며 곡에 대한 문의가 쇄도중이다”며 “오는 11일 정오에 공개되는 윤미래가 부른 ‘너의 얘길 들어줄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타이거JK가 ‘후아유’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데 이어 윤미래도 합류해 이례적으로 힙합부부가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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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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