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가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여 남자패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너의목소리가 보여’11회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색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3번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참가자가 음소거 영상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남자 패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줄리안은 “폴댄스를 하면서 소리가 떨리지 않기 힘들다”는 말에 “아니다. 내 마음이 떨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2라운드에서 탈락한‘미녀는 괴로워’의 정체는 2013 미스맥심 모델이었던 김소희였다. 비록 그는 음치로 판명?지만 빼어난 미모와 완벽 몸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는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너의 목소리가 보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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