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군단의 수장 김부선은 산들과 처음 만났던 5년 전을 떠올리며 “그땐 어린 아이 같았는데 정말 많이 컸다”고 칭찬하며 “산들의 개인기인 ‘새싹춤’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산들은 김부선의 요청에 흔쾌히 ‘새싹춤’을 추면서 자신의 가창력을 인정받은 노래인 ‘응급실’을 열창해 엄마군단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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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하루를 지켜보던 산들은 “우리 부모님도 맞벌이 부부”라며 “어린 시절에는 겁이 많아서 온 집안의 불을 다 켜놓고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고 회상하며 주인공의 외로운 하루에 공감했다.
산들이 출연하는 ‘엄마가 보고있다’는 5월 9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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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엄마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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