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영은 최비서의 증거를 들고서 한정임(박선영)과 도준태(선우재덕)을 찾아갔다. 그러나 무영에게 현성이 전화를 걸어왔다. 최비서의 증거 안에는 무영이 정임의 엄마 고춘심(신연숙)을 죽이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가 있다고 밝힌 것.
ADVERTISEMENT
결국 무영은 정임에게 “박현성이 보낸 사람들이 날 쫓아왔나 봐. 증거를 빼앗겨 버렸어”라고 둘러댔다.장무영은 자신의 잘못이 들통날까봐 바로 박현성에게 뛰어갔다. 이 장면을 본 한정임은 “끝까지 바닥이다”며 분노했다.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MBC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