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팬 여러분들과 나의 파티 타임”이라는 말로 공연의 포문을 연 정용화는 앙코르 공연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록 버전의 ‘필링(Feeling)’과 ‘캔트 스톱(Can’t Stop)’ 등 씨엔블루 곡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마일리지(Mileage)’ ‘굿나잇 러버(Goodnight Lover)’ ‘원기옥’ 등을 선보였다. 또한 마룬 파이브(Maroon 5)의 ‘페이폰(Payphone)’과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트레저(Treasure)’를 정용화만의 감성으로 커버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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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오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를 개최하고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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