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용녀가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출연해 화려한 과거 이력을 밝혔다. 이용녀는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꼴로 ‘한국의 셜록’이라고 불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구라는 미혼인 이용녀에게 결혼에 대해 물었고 이용녀는 “YWCA 규수학당 1기다”라며 신부수업을 받은 경력을 공개했다. YWCA 규수학당은 건전한 가정 형성을 위해 미혼 여성들에게 혼례준비나 요리, 꽃꽂이, 육아, 심리 등을 지도했던 곳이라고.
이용녀는 “그게 약 40년 전이다”라고 말했고 이윤석은 “40년째 신부수업을 받고 계신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70년대 후반에 다니셨으니까 있는 분 자제셨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용녀는 “조금 (그렇다)”라며 긍정하는 표현을 해 부유층 자제였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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