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아지 100마리를 키운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허지웅은 깜짝 놀라며 정말 100마리냐고 확인했다. 이에 박지윤은 타 방송에서 유기견을 데려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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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는 “그때부터 보호소를 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개들을 데려왔다. 그때는 100마리도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집에서 키우는 것이냐고 묻자 이용녀는 “작은 강아지부터 큰 개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우리에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지낸다”라고 답했다.
박지윤은 이용녀의 말에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고 김구라 역시 “유기견 계의 제인 구달 아니냐”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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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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