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조권은 그동안 예능을 쉬었던 이유에 “피 8봉지를 수혈 받았다. 피가 부족한데 깝을 치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육체적, 심적으로 지쳐있어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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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투게더3’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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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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