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안정환, 박정철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 배우 권오중, 박정철이 예능으로 뭉쳤다.7일 오후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철, 권오중, 안정환 등이 스토리온 리뉴얼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가이드’에 출연한다.
‘가이드’는 연예인과 시청자들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패키지 관광 프로젝트로, 첫 번째 여행은 일탈을 꿈꾸는 대한민국 주부들이 함께 한다.
관계자는 “박정철, 권오중, 안정환이 여행 가이드로, 김창옥 서울대학교 겸임교수가 멘탈 가이드로 나선다”며 “이들은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이드’는 스토리온 리뉴얼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아이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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