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비욘세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두고 말들이 많다.비욘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상연구소의 자선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비욘세는 전신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남편 제이지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이 드레스는 ‘아름답다’는 찬사와 함께 “외설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온라인에는 비욘세의 드레스를 패러디한 사진도 적지 않게 올라와 눈길을 끈다.
물론 팝의 여왕 비욘세는 이러한 반응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비욘세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리한나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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