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태헌, 민우, 동준, 케빈, 희철 등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우리 형 문샤인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굉장히 실력이 좋고 특히 사람이 좋은 형이다. 저희와도 아주 각별한 사이이고 추억이 많은 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많이 응원하겠다”고 격하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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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맥도 이어졌다. 배우 이진욱은 “미니앨범 발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파이팅’을 외쳤고 김지석도 “앨범 발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저랑도 친한 문샤인 파이팅!”이라고 힘주어 응원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문샤인의 첫 미니앨범에 동참한 화려한 지원군단, 래퍼 기리보이를 비롯해 팔로알토, 딘딘, 도끼(DOK2) 등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딘딘은 “타이틀곡 ‘온도차이’는 저의 사장님 이현도가 작곡했고 제가 참여한 ‘말만해’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너무 좋다. 대박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응원했으며, 끝으로 도끼 역시 “저도 참여했으니 많이 들어봐 달라. 땡큐”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축하 메시지로 문샤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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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타이틀곡 ‘온도차이’는 이현도와 ENIAC의 프로듀싱팀 팀 도큐먼트(team document)의 작품으로 한 여인과의 차이점을 온도 차이에 비유한 신나고 펑키한 곡이다. 한국 힙합 열풍의 핵인 도끼가 피처링으로 가세하며 곡의 무게감을 실었다.
문샤인은 MBC뮤직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문샤인(MOONSHINE)’에 출연 중이며, 6일에는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 앞서 컴백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던 ‘온도차이’ 미공개 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만을 육박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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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앤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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