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들의 삶에 대한 조명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 성찰해 보는 작품. 조손가정 이혼가정, 학교 폭력에 내몰린 아이들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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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은 “극을 이끌어 가는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힘든 시기에 만난 작품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강별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미국에 계시는 부모님도 보고 싶고 마음도 힘들었다”라며 “그 때 캐스팅돼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라고 들려주었다. 삼촌인 배우 강성진에 대해서는 “지금도 연극과 뮤지컬 일정을 많이 소화하는데 아빠같기도 하고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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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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