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사랑고백 버스 광고 이벤트를 실시한다.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사랑하는 은동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찾고 싶은 첫 사랑 또는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해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사랑하는 은동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에 로그인 한 후 10자 내외의 고백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공개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5월 7일(목)부터 5월 17일까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18일 ‘사랑하는 은동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개인 SNS 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공개 버스 광고 외에도 로맨틱 디너 식사권이 증정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네 이웃의 아내’ ‘인수대비’ ‘내 생애 최고의 스캔들’ 등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태곤 PD와 SBS 극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 참신한 필력을 검증받은 ‘강구이야기’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주진모, 김사랑, 김유리, 김태훈 등이 출연하며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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