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일반 남자들도 가기 힘든 험한 산속을 날랜 발걸음으로 쉽게 뛰어 다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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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은정 씨 사연이 공개된다. 전 세계에서 약 200명 정도 만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고함스병’에 걸린 김은정 씨. ‘고함스병’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뼈가 녹는 병이다.
생사의 고비를 넘긴 지난 7년간의 투병생활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엄마를 위해 밥상을 신청한 김은정 씨. 김은정 씨의 엄마는 직장과 병원을 오가며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그 결과 김은정 씨는 의사들도 기적이라고 할 만큼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 교원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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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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