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나이트 메어’라는 타이틀로 찾아 갈 히치하이커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한 시간을 꾸민다. 대중가요작업과는 별개로 라디오를 통해 파격적인 시도와 장르 개척을 할 예정이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방송 될 선우정아의 ‘비하인트 투어’에서는 노래에 담긴 각종 뒷이야기와 제작기 등을 탐구할 예정이다. 프로듀서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가요 및 재즈, 뮤지컬까지 섭렵하는 선우정아는 그녀만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속 숨은 재미를 발굴할 예정이다. 선우정아는 “뮤지션으로서 활동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음악을 찾고 곱씹는 시간이 오히려 줄어들었는데 라디오를 통해 소중한 경험과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음악에 애정과 추억을 더하게 하는 DJ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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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는 9일 토요일 새벽, 선우정아는 11일 월요일 새벽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애프터클럽’은 매일 새벽 3시에 SBS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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