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정신적 피해보상은 일반적으로 수천만 원에 그치지만 최 모씨가 말한 16억 원은 본인이 입은 피해나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단 걸 표현하는 상징적 액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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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월 최모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김현중은 일방적 임신 통보이며 재결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현중은 오는 12일 입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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