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루저’와 ‘배배’는 1일 0시 공개 이후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후 공개 7일째인 오늘까지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 3등의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 가온차트의 경우, 두 곡 모두 1일 발표되어 차트에 반영될 수 있는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빅뱅이 3관왕을 석권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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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도 모바일 차트 1위에 올라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1년 만에 ‘한번 더 말해줘’로 컴백한 지누션은 음악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EXID의 하니 등 후배 여가수들의 무대 피처링으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한번 더 말해줘’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SBS‘K팝스타4’ 우승자인 케이티김이 4번째 피처링녀로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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