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15회에 첫 등장한 오 변호사(박선우)는 정 검사와의 법정 공방전과 부를 이용해 기자들과 여론을 조작하는 모습이 그려서 재판에서 도정우와 안동칠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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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악역 ‘오 변호사’로 등장한 박선우는 90년대 인기듀오 미스터 투 멤버 출신으로 ‘보고 싶다’에서 강상득 역을 열연한 바 있다. 그는 마지막회까지 홍 회장 세력을 비호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화제가 됐던 ‘앵그리 맘’은 7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맨도롯 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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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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