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남 1녀 중 막내인 이만기는 형제들 앞에서 어리광쟁이 막내로 돌변해 처가에 가면 장모가 매번 일만 시키며, 못먹는 음식만 준다고 고자질했다. 그러나 전적으로 이만기의 편일 줄 알았던 형제들은 하나같이 장모의 편을 들어 이만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형제들은 어린 시절 이만기가 ‘코흘리개’였음을 폭로하며 이만기의 누나는 어린 이만기를 업고 나면 등에 콧물이 잔뜩 묻어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만기의 형은 이만기가 매번 엉덩이에 콧물을 닦아 엉덩이만 반질반질했다고 덧붙이는 등 예상치 못한 형제들의 폭로에 이만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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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형제들의 깜짝 폭로전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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