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여자를 울려’ 송창의
‘여자를 울려’ 송창의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가 ‘여자를 울려’에서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남자 강진우로 분한 송창의의 표정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홍보사 측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사진 속 강진우(송창의)는 안면근육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놀람, 기쁨, 뾰로통함 등 그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극 중 강진우(송창의)는 차분하고 감정의 동요가 크게 없었던 캐릭터였지만 정덕인(김정은)을 만나고 난 후부터 미세하게 변화해 가는 그의 감정에 따라 표정도 각양각색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창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변모해 가는 강진우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송창의는 합의를 위해 건달에게 일부러 맞는 정덕인(김정은)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본격 러브라인에 접어들 것을 예고했다.

송창의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여자를 울려‘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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