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촬영을 앞두고 홀로 대본을 보고 있었다.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고 감정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야기에 빠져든 이준혁은 마치 본 촬영에 임하는 듯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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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준혁의 꼼꼼한 성격 덕에 지완 캐릭터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이야기에 다소 변화가 생겨도 이준혁이 지완의 틀 안에서 지완의 방식으로 장면을 소화하기에 전혀 흔들림이 없다. 아무리 시간이 촉박해도 대본 속 지완을 완벽하게 숙지하고자 하는 이준혁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5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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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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