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 돌입 업그레이드 퍼포먼스

베스티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컴백 무대가 7일 공개된다.베스티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발표 하루 전인 7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베스티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연이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물론 고혹적인 재즈풍의 힙합곡 ‘싱글베드’ 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한 단계 성숙해진 베스티의 매력을 부각시킨 댄스곡으로 전작 ‘땡큐베리머치(Thank u very much)’, ‘니가 필요해’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 홈보이와 다시 한 번 손 잡은 작품이다.

베스티는 6일 오후 언론 쇼케이스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 이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베스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8일 정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 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NB엔터테인먼트

베스티,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 돌입 '업그레이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