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최인섭(최일화)의 간병을 하는 최이경에게 이정아가 최이경의 도시락을 들고 병실을 찾았다. 최이경은 이정아와 대화하면서 “솔직히 저 오빠랑 언니 못믿겠다. 아빠 쓰러진 거 오빠랑 상관 없는 거 맞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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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경도, 이정아도 믿지 못하겠다던 최이경은 박찬우(서도영)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지금 믿을 사람 찬우씨밖에 없다.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황홀한 이웃’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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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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