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시작된 페퍼톤스의 클럽투어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해 서울, 올해 제주 공연을 차례로 추가하며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티켓 예매 열기 역시 뜨거워서 대부분의 공연이 오픈과 동시에 광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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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의 클럽투어는 신재평, 이장원 두 멤버가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에 리얼하고 완벽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최고의 만족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페퍼톤스의 정규 4집 ‘비기너스 럭(Beginner’s Luck)’, EP ‘오픈 런(Open Run)’, 정규 5집 ‘하이파이브(HIGH-FIVE)’까지 4년 째 함께 연주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양재인, 피아니스트 양태경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페퍼톤스는 지난 2004년 EP ‘어 프리뷰(A Preview)’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정규와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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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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