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새 하얀 블라우스에 노란색 넥타이와 귀여운 꿀벌 머리띠를 착용해 마치 ‘꿀벌소녀’가 된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수줍은 듯 브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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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촬영 쉬는 시간에 곰 탈을 쓴 연기자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것은 물론, 무거운 꿀단지도 대신 들어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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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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