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패널들의 아낌없는 칭찬과 함께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MC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며 “특히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았다.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가격까지 싸다”고 평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도희는 구수한 사투리를 곁들여 “이 집은 그냥 와야 한다. 일단 씹는 맛이 풍부하다. 고기 씹느라, 면 씹느라, 밥 씹느라 바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ADVERTISEMENT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