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젖 종류 좋아한다 19금 농담에 전현무 당황

수요미식회 신동엽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이 19금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를 주제로 방송됐다.

먼저 MC들은 게스트인 도희에게 “패널들을 음식에 비유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도희는 홍신애 요리 연구가는 갓김치를, 강용석 아나운서는 밑반찬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신동엽 씨는 어떤 것 같으냐”라고 물었고 도희는 “젓갈이랑 비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때 신동엽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젓 종류 좋아한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19금 농담을 던졌고 이에 놀란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은 19금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강용석, 홍신애, 황교익이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신동엽,"젖 종류 좋아한다" 19금 농담에 전현무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