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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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토론 대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가 ‘고교10대천왕’에 합류하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토론 대회 3위, 경기도 토론 대회 1위를 한 경력이 있는 ‘토론의 귀재’ 조현지 학생이 등장했다.

조현지 학생은 “전국 토론 대회에서 3등을 했고 경기도 토론 대회에서는 1등을 하고 개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날 출연한 고등학생 중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토론을 꼽았다.

이날 “토론 대회에서 등수는 어떻게 가리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조현지 학생은 “말이 막히면 진다.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말문이 막히면 점수가 깎인다”라고 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고교10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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