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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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홍석천이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 출연진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직구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욕심이 나는 예능 프로그램이 두 개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와 ‘진짜 사나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짜 사나이’는 왜 가냐”라는 의문이 제기되자 홍석천은 “저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예원이 “남자 구경하러 가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내 마음을 꿰뚫어봤다. 빙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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