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모란은 은실이 일하는 레스토랑을 알게돼 즉시 은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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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에게 은실을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손님의 부름을 받은 은실은 웃음을 지으며 나타났지만 모란의 얼굴을 보자 얼굴을 굳혔다.
모란은 은실에게 “안국동 강선생 홈페이지에 가면 박총무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다. 응해야지 도둑년인데. 와서 망신을 당하던지 이기던지 선택해. 오지 않으면 그 손에 수갑을 차야 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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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란은 은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나오면서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고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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