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신세경이 박유천의 집으로 피신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2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의 집에서 지내게 된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초림은 난장판이 돼 있는 자신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이에 오초림이 걱정된 무각은 초림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무각은 오초림이 불편할까봐 일부러 자리를 비켜주면서도, 집을 떠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하게 있어”라고 강조하면서 쉽게 초림이 있는 집을 떠나지 못한 것.

무각은 밖으로 나간 후에도 차에서 밤새 초림을 지켰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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