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장에서 강수찬은 “아들을 제대로 품지 못지 못한 잘못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찬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가장 무거운 죄로 다스려주실 것을 재판부에 부탁드립니다”라며 꼬리 자르기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말을 마친 그는 기자들 앞에서 큰절을 하는 등 쇼맨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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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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