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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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정근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역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진세연과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40대 대표로 출연한 신정근에게 MC들이 악역으로 많이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말하자 신정근은 “악역으로 출연한 적은 많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악역처럼 보이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신정근은 “형사반장 위주로 했다”라고 말하자 MC 김구라는 “그렇게 악역도 아닌데 그렇게 정의감 넘치는 형사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정근은 “약간 (돈을) 챙기는 캐릭터였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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