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수요미식회’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고교10대천왕’ 김영진이 글로벌 집안을 자랑했다.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에서는 10대들이 출연 해 스펙, 연애 등 10대들의 고민거리를 다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는 ‘글로벌 꽃미남’이라는 타이틀로 김영진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약간 홍콩사람같이 생겼다”고 말했고, 김영진은 “아버지가 한국분이고 어머니가 홍콩분이시다”며 털어놨다.
김영진은 “집에서는 광동어를 쓴다. 나와 어머니는 광동어를 쓰고, 아버지와는 한국어를 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중국어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있는데 형은 어머니와 영어를 섞어가면서 말한다”며 글로벌 집안을 자랑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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