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는 ‘글로벌 꽃미남’이라는 타이틀로 김영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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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은 “집에서는 광동어를 쓴다. 나와 어머니는 광동어를 쓰고, 아버지와는 한국어를 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중국어를 쓴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있는데 형은 어머니와 영어를 섞어가면서 말한다”며 글로벌 집안을 자랑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고교10대천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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