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각은 걱정되는 마음으로 오초림에게 권재희(남궁민)의 프로그램에 나가지 말라 했지만 오초림은 이유를 좀처럼 말해주지 않는 최무각에 토라졌다.
ADVERTISEMENT
오초림은 최무각의 나오라는 문자에 투덜댔지만 궁금한 마음으로 나갔다. 오초림은 편안하게 머리를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나갔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나 너 뭐라고 부를까”라고 말했다. 오초림은 “이름 있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최무각은 “사귀는 사이는 이름 말고 또 부르는 것이 있다”며 “애인, 여인, 여자친구 중 하나 골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