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탄소년단은 멤버 각자가 촬영한 셀프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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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벌써 팬분들과 만난 시간이 2년이 다 되가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항상 여러분이 있어서 저희가 행복하고 저희가 있다는것 아시죠? 저희는 여러분이 있기에 매 순간이 화양연화입니다”라고 말했다.
뷔는 “이번에 저희 앨범 나왔는데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번에 작곡가로 데뷔한 김태형(본명)입니다. ‘잡아줘’란 노래의 작사, 작곡을 했는데 정말 좋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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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저희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유(I NEED U)’ 사랑해주시고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번 촬영에 감독님이 연기 잘 한다고 칭찬 해 주셨는데 저는 역시 황금막내인 것 같다”라며 셀프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하루하루 컴백날이 다가오니까 걱정이 된다. 좋은 결과가 있고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자 욕심을 가지고 했었던 것 같다. 이번엔 꼭 1등을 해보고싶은데 1등을 하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소리가 있다더라.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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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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