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초림은 권재희(남궁민)가 만든 성게미역국을 먹고 “아는 맛이다”며 눈물을 또르르 흘렸다. 오초림은 최무각(박유천)에게 “사람 얼굴이 생각난다”며 “얼굴은 40대 중반 여자였다. 그분이 너무 궁금하다. 기억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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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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