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917492614432.jpg)
29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터를 따라한 거였어요. 저는 아무런 뜻 없이 올린다고 올린 거였는데 오해를 부르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새벽 최우식은 인스타그램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몇몇 네티즌은 “최우식의 손 모양이 극단적 보수사이트 ‘일베(일간 베스트)’를 상징하는 제스처다”라고 말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최우식은 해당 사진을 포함한 모든 게시글을 삭제 후 사과문을 올렸다.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 역으로 출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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